한미銀, 정기예금 금리인상
한미銀, 정기예금 금리인상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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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은 이번달 17일부터 31일까지 현재 판매중인 프리스타일예금의 금리를 최고 0.25% 인상해 한시적으로 판매키로 했다.

개인이 프리스타일예금으로 4천만원이상 1년제 이상으로 가입하는 경우 연 4.75%까지(4천만원 미만 연 4.65%, 만기지급식 기준) 적용받을 수 있다.

기존 1억원이상 고객은 연 4.6%이며 1억원미만인 경우 연 4.5%이다(만기지급식 기준)

또 프리스타일예금은 3회까지 분할인출이 가능한 정기예금 상품으로 개인의 경우 1년제 이상 가입 후 6개월만 지나서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신규당시 고시한 예치기간별 고시금리를 적용한다.

따라서 중도해지에 따른 고객의 이자손해가 최소화되는 장점이 있으며 이자지급방법도 매월, 매2개월, 매3개월로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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