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선물용 기프트카드 출시
현대카드, 선물용 기프트카드 출시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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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12일부터 연말과 2004년 새해 선물용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기프트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십장생’,‘겨울풍경’ 두 디자인은 지난 10월말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됐다.

현대카드는 각 시즌별로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해 고객이 계절과 명절에 맞는 기프트카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8월 추석선물용 기프트카드를 출시하는 등 현재 기본 2종, 추석 및 가을 시즌 3종, 겨울 및 신년용 2종, 총 7종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현대 기프트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문구를 써서 발급요청하면 원하는 문구를 삽입할 수 있다. 카드 전면 하단부분에 한글 최대 30자, 영문 60자까지 전사로 새길 수 있어 의미 있는 선물로 유용하다.

현대 기프트카드는 액면 금액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음식점, 주유소, 갤러리아 백화점 등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 등 4종이 발급되며, 현대카드 홈페이지 및 영업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훼손되었을 경우에는 재발급이 가능하고 사용 후 잔액이 20% 이하인 경우엔 환불도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기프트카드가 효도선물로 유용하기 때문에 무병장수를 기리는 ‘십장생’에 대해 회원들의 호응이 높았고, ‘겨울풍경’은 연말연시 분위기에 가장 어울려 선정된 것”이라며 “이후에도 각 계절과 명절에 맞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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