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개 업체 참여, 279명 모집
이력서 사진 촬영 등도 운영
이력서 사진 촬영 등도 운영
[서울파이낸스 (부산) 안도일 기자] 부산 부산진구가 오는 15일 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백산홀에서 '2024년 제2회 부산진구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서비스, 물류, 제조, 보건, 노인복지 등 분야에서 채용계획이 있는 62개의 업체가 참여해 279명의 인원을 모집한다.
이 중 13개 업체는 박람회 현장에 직접 참여해 구직자와 1: 1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취업지원센터 등이 참여해 취업 정책 홍보와 면접 상담 등 구직자를 위한 지원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참여자들을 위한 행사로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지문적성검사, 자소서·면접 코칭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신분증을 지참하고 당일 현장을 찾으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업별 모집 분야와 자격 요건, 근무 지역 등 자세한 정보는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