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 to 10 레전드 콘서트', 전연령대 큰 호응
신한카드 '1 to 10 레전드 콘서트', 전연령대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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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한카드)
(사진 = 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1 to 10(원투텐) 레전드 콘서트'가 5070세대를 중심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기고 싶은 장년층 고객들을 위해 신한카드와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사 ㈜고양이수염(대표 이상우)이 함께 기획했다. 

19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 10팀이 릴레이로 출연 중이며, 아티스트 한 팀이 메인 공연을 펼치면 다른 두 팀이 게스트로 추가 등판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29일 015B, 6월 30일 노사연, 8월 31일 박남정 등에 이어 지난달 1일엔 김종서의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어 오는 19일 조관우, 20일 이치현과 벗님들에 이어 12월 14일 사랑과 평화, 12월 15일 이상우, 2025년 2월 8일 김현철, 2월 9일 김경호의 공연이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회차별 티켓은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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