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이달 26일까지 지하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fwee(퓌)’ 팝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퓌는 촉촉하고 탱글탱글한 텍스처로 일명 코덕(코스메틱 덕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브랜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기존 팝업과는 다르게 새로운 '립앤 치크 글로이 젤리 팟'과 직접 골라 채우는 'NEW 커스텀 키링'까지 퓌의 새로운 모습을 부산에서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다채로운 컬러들로 가득해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존과 총 61컬러의 압도적인 컬러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다.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퓌 브랜드 담당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젤리 챗'은 지난 9월 3일 사전 예약 오픈 후 2일 만에 종료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젤리 챗은 퓌 팝업 스토어가 열리는 12일간, 720명의 고객들과 소통하며, 사전예약 고객 대상으로 '글로이 젤리 팟' 본품 1개와 젤리 키링 1개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팝업 입장 및 구매 가능하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SNS 친구 추가 시 구매 개수당 1천 원 할인권과 SNS 방문 인증 이벤트, 제품 구매자에 한하여 일일 100인 꽝 없는 럭키드로우를 할 수 있다.
또한, 팝업 제품을 1개 구매하기만 해도 퓌 하면 빠질 수 없는 젤리 키링과 스티커를 증정하며, 구매 금액별로 립 브러시, 파우치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