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개장 전 주요공시
9월 20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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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19일 장 마감 후 20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SK는 SK스페셜티에 대한 지분 매각 관련해 "예비 입찰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금양은 미국 나노테크 에너지(Nanotech Energy)와 2025~2030년까지 6년간 에너지저장장치(ESS), 무정전 전원장치(UPS) 및 기타 어플리케이션용 배터리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4605억857만원(3억4446만달러)다. 

포스코DX는 포항공대가 보유 주식 10만 주를 장내매도했다. 

대유플러스는 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88.9%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감자주식은 1억9285만9566 보통주로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이에 따라 발행 주식은 감자 전 2억1695만2738주에서 감자 후 2409만3172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감자 전 1179억5090만9500원에서 120억4658만6000원으로 감소한다.

◆코스닥시장

미코바이오메드는 젬텍 등 6명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164억6832만원 규모의 주식 양수도 계약을 해제했다.

한주에이알티는 시가 하락에 따라 제2회차 전환사채(CB) 전환가액을 기존 4150원에서 2905원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전환 가능 주식수는 168만6746주에서 240만9638주로 증가했다.

강동씨앤엘은 단기 차입금이 100억원 감소했다. 이에 따라 차입금 총액은 175억원에서 75억원으로 변동됐다.  

머큐리는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핵심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자 광통신 사업을 영위하는 비상장법인인 머큐리광통신(가칭)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분할기일은 12월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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