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매입임대주택 품질향상·반부패 청렴 실천 간담회
인천도시공사, 매입임대주택 품질향상·반부패 청렴 실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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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와 시공 관계자 30여명 참석 소통·협력 확대
12일 실시된 매입임대주택 품질향상과 반부패 청렴 실천을 위한 간담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도시공사)
12일 실시된 매입임대주택 품질향상과 반부패 청렴 실천을 위한 간담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도시공사)

[서울파이낸스 (인천) 유원상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12일 매입임대주택 품질향상과 반부패 청렴 실천을 위해 매입임대 사업자 시공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사업은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및 주거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iH가 민간으로부터 주택을 매입해 저렴한 임대 조건으로 공급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반부패 청렴 실천을 위한 소통과 매입임대주택의 품질향상 및 하자 저감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매입임대 설계·시공 기준 제개정 △주요 하자 사례 공유 △하자 발생 저감을 위한 시공 방법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조동암 iH 사장은 "임대주택의 품질을 향상시켜 안전하고 튼튼한 주택을 건설하는데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면서 "iH 또한 매입임대주택사업이 공정하고 청렴하게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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