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8일 맛디아지파 지교회인 충북 청주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성도와 의장대·관악대 등이 도열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이만희 총회장이 9월 초 기준 올해에만 40여개 지역의 국내·외 교회 등을 방문했으며 매주 1회 이상 전국 각지의 교회를 방문한 셈이다. 이날 청주교회에는 전국 12지파 약 8만 명의 성도가 운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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