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도농상생 환경조성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홈앤쇼핑은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속가능한 도농상생 환경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쌀 소비촉진 및 우리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침밥 먹기 켐페인 등 국산 쌀 소비 촉진 및 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업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가치를 확산할 예정이다. 농촌 체험, 일손 돕기, 도농교류 및 취약계층 대상의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상호협력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홈앤쇼핑은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쌀을 비롯한 농산물 소비촉진에 따른 농가 상생 도모로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지역 농업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농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농업인들과의 상생을 도모하며,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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