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무릉리에서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집체과정 중인 동아에스티, 용마로지스, DA인포메이션, 동아오츠카 등 신입사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상주시은척면행정복지센터 안내에 따라 3개 조로 나뉘어 마을 골목길에 태양광 LED 벽부등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스프레이 소화기 전달 및 사용법을 안내했다.
앞서 올해 1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일환으로 은척면 내 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아울러 동아쏘시오그룹은 상주연탄은행에도 사랑의 연탄 5000장을 후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상주 인재개발원 신입사원 집체과정은 회사 구성원으로서 업무 능력뿐 아니라 조직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구성원의 역량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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