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협력업체와 사랑의 연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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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GM대우와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GM대우와 협력업체 모임인 ‘GM대우 협신회’소속 임직원 90여 명은 27일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기부하고, 인천 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지역 20여 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배달은 창원, 군산지역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되는 릴레이 봉사다.
 
협신회 최범영 회장(이원솔루텍 사장)은 “협신회 회원사들과 GM대우 임직원들이 하나되어 시민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연탄은행 박상철 대표이사는 “GM대우와 협신회의 도움으로 많은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며 "특히, GM대우 임직원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자선과 봉사의 문화가 널리 퍼져 지역복지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GM대우 협신회는 GM대우와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협조 관계 유지 및 상호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4년 155개 회원사를 시작으로 설립됐으며, 현재는 261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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