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 슬리브 티셔츠 4종 비롯해 기안84 작품 전시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한국앤컴퍼니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모터컬처 브랜드 '드라이브'의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라이브는 한국앤컴퍼니 슬로건인 '테크놀로지 인 모션'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문화적 요소를 활용해 관람객들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숏 슬리브 티셔츠 4종을 비롯해 유명 웹툰 작가 기안84와 협업해 만든 작품 등을 선보인다. 슈퍼카 포드 GT와 부가티 시론도 전시한다. 두 차량에는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가 장착됐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자회사인 소닉모터스에서 판매하는 독일 튜닝 서스펜션 브랜드 'KW', 슬로베니아 배기 시스템 브랜드 '아크로포빅', 미국 휠 브랜드 'HRE' 등 프리미엄 애프터마켓 부품도 출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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