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키위·썬골드키위 재해석 콜라보 메뉴 7종 선봬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제스프리는 오는 7월 6일까지 '제스프리 테이스티 로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스프리 테이스티 로드는 제스프리 키위를 활용한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키위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이다. 지난 겨울 시즌에는 제주 지역의 유명 베이커리 카페 및 호텔 4곳과의 협업해 제주 골드키위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올 여름에는 서울의 대표적인 디저트 성지로 꼽히는 '바닐라 클라우드'와 '재인' 두 곳과 협업한다. 각 매장에서는 제스프리의 그린키위와 썬골드키위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메뉴 총 7종을 선보인다.
예술작품 같은 디저트로 사랑받는 '바닐라 클라우드'에서는 △키위 파블로바 △키위 홀 케이크 △키위 티라미수△프레지에 키위 등 4종을 선보인다. 디저트와 칵테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힙한 디저트바 재인에서는 △그린키위 수피아 △썬골드키위 루즈델솔△제스프리 키위 마들렌 등 3종의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현장 구매 이벤트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콜라보 메뉴 구매 시 제스프리의 '오늘의 활력' 스티커를 증정한다. 개인 SNS에 콜라보 메뉴 후기를 올리고 제스프리 공식 계정을 태그 및 지정된 해시태그를 포함하면 추첨을 통해 키위브라더스 인형과 피규어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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