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車 시선으로 담아낸 단편영화 '밤낚시' 공개
현대차, 車 시선으로 담아낸 단편영화 '밤낚시'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오닉5 빌트인캠, SVM, DSM 등으로 장면 구성
현대차 단편영화 '밤낚시' 주요 장면 (사진=현대자동차)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자동차가 11일 CGV용산 시사회를 열고 자동차의 시선으로 담아낸 단편영화 '밤낚시'를 공개했다.

단편영화 밤낚시는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스릴러다. 2013년 한국인 최초 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문병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범죄도시2'를 통해 대중적 인기를 얻은 손석구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해 독창적 연출 기법과 분위기를 선보인다. 특히 장면 구성을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에 들어간 빌트인캠, 서라운드뷰모니터(SVM), 디지털사이드미러(DSM) 등으로 표현해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시각을 선사한다. 

시사회에 참석한 문병곤 감독은 "현대차로부터 자동차 카메라 시선에서 영화를 제작해 보자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밤낚시를 연출하게 됐다. 자동차 카메라 구도를 신체에 부착하는 보디캠처럼 생각하니 독특한 현장감과 사실감이 극대화됐다"고 설명했다. 

손석구 배우는 "자동차의 시선으로 담는 영화가 어떻게 표현될지 쉽게 상상하기 어려웠는데, 카메라라는 능동적인 개체를 고정하면서 온 제약이 오히려 전례 없는 작품을 만들어 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만큼 관객분들께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밤낚시는 이달 14일 정식 개봉해 15일, 16일, 21일, 22일, 23일까지 6일 동안 상영될 예정이다. 용산, 강남, 여의도 등 전국 주요 CGV 15개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전무는 "이번 단편영화가 영화계에 활력이 되고 고객들에게도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영화·OTT 등 참신한 콘텐츠 마케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