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10~11일 금융복합기업 임직원 대상 교육
금융당국, 10~11일 금융복합기업 임직원 대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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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화·교보·미래에셋·현대차·DB·다우키움 대상
사진=금융위원회
사진=금융위원회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복합기업집단 소속 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0~11일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삼성·한화·교보·미래에셋·현대차·DB·다우키움 등 7곳이다. 교육은 서울 삼청동 소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금융복합기업집단 법령 △업무보고서·공시작성 실무 △위험관리체계 및 방법론 △금융그룹 스트레스테스트 및 리스크 관리체계 △추가위험평가 및 위험관리실태평가 실무 △내부통제 사례 등이 포함됐다.

특히, 고객정보관리 실무 과정을 새롭게 개설해 금융복합기업집단의 규범 준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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