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자동차·금융株 강세에 힘입어 2740선 마감
코스피, 자동차·금융株 강세에 힘입어 2740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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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94%, 현대차 2.66% 상승···셀트리온 2.35% 하락
(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코스피가 자동차주와 금융주의 강세에 힘입어 2740선을 회복했다. 반면 코스닥은 HLB 하락세 영향에 840선으로 후퇴했다.

20일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7.52p(0.64%) 오른 2742.14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6.62p(0.61%) 오른 2741.24에 출발한 이후 상승흐름을 지속했다.

투자자주체별로는 기관이 홀로 3968억 원어치 사들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83억원, 173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프로그램 매매에선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총 1795억1800만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했다. 음식료업(2.83%), 운수창고(2.22%), 보험(1.64%), 철강금속(1.28%), 전기가스업(0.87%), 종이목재(0.35%), 통신업(0.04%), 비금속광물(0.18%), 기계(0.23%), 유통업(0.59%) 등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1.94%), SK하이닉스(0.11%), 현대차(2.66%), 기아(1.95%), POSCO홀딩스(0.75%), KB금융(1.87%), 신한지주(2.73%) 등이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1.20%), 셀트리온(-2.35%), NAVER(-1.76%), 삼성SDI(-1.62%)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7.98p(0.93%) 내린 847.08에 마감했다. 전장보다 1.16p(0.14%) 오른 856.22에 출발한 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HLB(-29.96%), 셀트리온제약(-1.77%), 펄어비스(-0.62%), 클래시스(-2.61%) 등이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0.24%), 알테오젠(0.21%), 삼천당제약(1.16%), 이오테크닉스(7.92%), 리가켐바이오(1.75%) 등은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며 "삼성전자는 7거래일 만에 강세 전환했고, 자동차, 금융 업종 강세가 코스피 상방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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