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비즈인사이드보험’ 판매
경남銀, ‘비즈인사이드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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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경남은행은 법인고객 및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즈인사이드보험’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  ‘비즈인사이드보험’을 판매하는 경남은행   © 서울파이낸스
흥국쌍용화재와의 제휴로 출시된 이 상품은 기업고객과 CEO, 임직원만을 특화해 개발한 주문형 보험상품이다.
 
비즈인사이드보험은 상해플랜을 중심으로 구성, 업무 중 상해와 일상생활간에 발생하는 상해까지도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특히, 상해사고로 인한 의료실비와 후유장해 발생시 소득상실에 대한 소득보상금도 집중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기간 중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가입 후 1년이 경과하게 되면 수수료와 이자부담 없이 일정금액의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보험기간이 10년이 넘어가게 되면 이자소득세에 대해서도 비과세 적용을 받으며, 임직원의 입퇴사로 인한 피보험자 변경도 가능하다.
 
경남은행은 방카슈랑스팀의 이진희 팀장은 “비즈인사이드보험은 임직원들의 복지혜택을 높여 근로의욕을 향상시켜줄 뿐 아니라,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도 기업의 경영안정도 꾀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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