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종합부동산서비스기업 도시와경제는 오는 27일 오후 2시에 '강북대개조 역세권 소액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1부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의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국면 전환과 부동산시장흐름' △2부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대표변호사의 '서울내 1억미만 투자처 찾는 법' △3부 문융휘 공인중개사의 '강북대개조 역세권 소액투자전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서울 강북권 개발 계획으로 투자트렌드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노후 주택 지역의 재개발 구역 지정 요건 완화로 투자의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대표변호사는 "강남 재건축시장 사업성악화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가 적용되지 않는 재개발시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문융휘 공인중개사는 "준주거지역 종상향과 용적률 인센티브가 적용되는 역세권 중심으로 소액으로 안정적으로 접근하는 투자가 해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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