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중동 긴장 완화에 소폭 하락···금값, 2.8% 급락
국제유가, 중동 긴장 완화에 소폭 하락···금값, 2.8%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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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0.35%↓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중동의 긴장 완화에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0.29달러(0.35%) 하락한 배럴당 82.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3일부터 근월물로 거래되는 6월물은 0.32달러(0.40%) 밀린 81.90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6월 인도분 묵해산브렌트유는 전장보다 0.29달러(0.30%) 하락한 배럴당 87.00달러를 기록했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면서 유가를 끌어내렸다.

다만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 소식에 낙폭은 제한적이었다.

미국 하원은 미국의 기존 제재 대상 이란산 석유를 고의로 취급하는 외국의 정유소나 항구, 선박 등을 제재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미 달러화는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 지수)는 전장보다 0.01% 하락한 106.14를 기록했다.

안전자산인 금값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물 금 선물은 전장보다 2.8% 하락한 온스당 2346.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금 현물은 2.5% 하락해 1년여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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