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기존 연 3.5%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한은 금통위는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1년 반 동안 기준금리를 0.5%에서 3.5%까지 3%포인트(p)나 인상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이후 9차례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하면서, 사실상 금리인상 사이클이 사실상 종료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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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기존 연 3.5%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한은 금통위는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1년 반 동안 기준금리를 0.5%에서 3.5%까지 3%포인트(p)나 인상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이후 9차례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하면서, 사실상 금리인상 사이클이 사실상 종료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