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제일저축銀, 공익형 금융상품 등 사회공헌 '활발'
<특집>제일저축銀, 공익형 금융상품 등 사회공헌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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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제일저축은행(유동천 회장)은 지난 1968년 설립,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졌다. 외환위기와 같은 어려움을 꿋꿋이 이겨낸 제일저축은행은 건전성과 수익성 모두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건정성을 고려한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에 따른 것이다.

▲제일저축銀, 공익형 금융상품 등 사회공헌 '활발' © 서울파이낸스
제일저축은행은 급여를 통한 기금 후원, 장학사업 및 산학협력, 정기적인 단체헌혈 등 사회공헌사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지난해부터 제일저축은행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부분을 기부하고 회사에서 같은 액수만큼 출연해 '제일나눔기금'을 조성했다. 이렇게 조성된 기금은 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 장애우가정 지원, 치매노인 보호사업 등에 쓰이고 있다.

장학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 송파구내 15개 고교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30명을 선발해 재학생에겐 1년간 등록금을 주고 대학입학 예정자에겐 입학금을 지원한다. 또한 제일저축은행의 본점 인근에 위치한 일신여자상업고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경제금융교육, 지역사회 공동 봉사활동 및 인력 수급지원에 나섰다.

아울러 정기적인 단체헌혈을 실시,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중 희망자로부터 헌혈증을 기증 받아 백혈병이나 혈우병 환자를 위한 단체에 기증하고 있다.

특히 공익형 금융상품을 통해 저소득층, 실버계층, 부모봉양세대 등에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1~3등급, 보훈대상자 등에겐 0.2%포인트, 부모봉양세대에겐 0.1%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한다. 기초생활보장 대상자에겐 '이웃사랑보통예금' 가입시 3.0%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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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영 2008-10-12 00:00:00
용한다.

서정희 2008-10-09 00:00:00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