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FO대상은 한국 CFO협회(회장 위성복)가 증권거래소 상장기업과 코스닥 등록 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CFO 직제 정착과 CFO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올해는 총 1천500개 상장 기업에 대해 1,2차에 걸쳐 심사를 실시했고 이 부행장은 철저한 리스크관리체제 구축과 적극적인 IR활동, 지역밀착경영의 실천 등으로 자산건전성 확보와 주주가치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내 금융기관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대상에는 삼성전자 최도석 사장이 수상했고 우수상에는 대구은행 외에 신세계, KTF, 하나투어의 CFO가 함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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