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는 오는 28일 협회 대강당에서 이사장 및 행정자치부, 손해보험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불놀이 어린이 마당 시상식을 개최한다.

최우수상에는 대구 봉덕초등학교가 선정돼 상금 100만원과 행정자치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우수상 8개 학교와 장려상 20여개 학교에는 각각 상장과 상금 50만원, 20만원이 수여 수여 된다.

전국 초등학교 5학년 1개 학급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의식 및 불조심 생활화 습관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202개 학교 7천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