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證, 고수익 외환카드채판매 실시
동양종합금융證, 고수익 외환카드채판매 실시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2.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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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이 12월 24일부터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9개월~1년8개월 만기 외환신용카드 채권 300억원을 세전금리가 6.60%(세후 5.51%)~7.20%(세후 6.02%)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이번 특판대상 채권은 만기가 2003년 9월에서 2004년 8월까지로 같은 만기 정기예금 금리보다 약 1.7~2.2%포인트 높은 고수익 확정부 상품이다.

동양종금증권 금융상품운용팀 김병철 팀장은 미국과 유럽의 정책금리 인하 등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만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 채권의 1인당 판매금액은 최소 10만원 이상이고 최고 한도는 없으며 동양종금증권 전국지점에서 매수가 가능하다.

외환신용카드의 신용등급은 AA-로 우량등급이며 정기예금 금리는 6개월이 4.80%, 1년이 5.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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