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 신동아화재에 보험업무처리 시스템 공급
키스톤, 신동아화재에 보험업무처리 시스템 공급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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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테크놀로지(대표 최성호)는 신동아화재의 장기보험 및 화재특종 업무개선을 위한 2차 이미지·워크플로우 시스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신동아화재 장기보험 및 화재특종 이미지·워크플로우 시스템은 C/S환경으로 개발 있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웹(WEB)환경으로 업드레이드돼 내년 2월 오픈될 예정이다.

신동아화재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장기보험 및 화재특종 업무의 프로세스 개선과 보험개발원 아래콤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한 영업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이번 시스템의 구축에서는 장기보험 특인 심사업무의 사업본부 이관에 따른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타시스템과의 연계 부분이 중요하게 다뤄 질 예정이다.

신동아화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심사 업무의 대기시간이 없어지고, 각 심사 건이 자동적으로 전문 심사자에게 전달돼 신속, 정확한 보험심사가 가능해진다.

또 심사에 필요한 서류들이 이미지로 심사자에게 함께 전달되므로, 심사 시간이 단축되고 문서의 망실, 손실의 위험도 없앨 수 있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대고객 서비스를 높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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