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판CD는 최우량 신용등급(AAA)을 받고 있는 한미은행이 발행해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며, 수익률도 같은 만기의 은행 예금금리 3.20%~4.00%와 비교할 때, 0.20%p~1.00%p 높은 수준이다. 또 만기가 짧아 최근 실세금리의 추가 상승이 예상돼 장기 투자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동양종금증권 김병철 금융상품운용팀장은 CD는 원래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지만 최근 각 은행의 결산과 관련해 발행량이 많아져 기관투자자 사이에는 은행창구 판매금리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다며 이를 동양종금증권이 사들여 고객에게 판매하므로 은행에서 가입하는 것보다 유리하다 고 설명했다.
이번 특판CD는 동양종금증권 전 지점에서 취급하며, 1만원 이상, 최고 금액 한도 없이 매수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