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용 R&D센터 오픈
티맥스,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용 R&D센터 오픈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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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는 경기도 분당에 국내 최대 규모의 시스템소프트웨어 전용 연구센터인‘티맥스 R&D센터’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티맥스 R&D 센터’는 연면적 1300평,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의 독립 건물로 건물 전체를 연구목적으로만 활용하게 되며 티맥스소프트와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타의 통합 R&D센터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 연구센터에는 시스템소프트웨어 연구인력 100여명이 상주하게 되며 R&D 인력들이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1인 1실 및 2인 1실로 연구원 개개인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티맥스는 현재 기술책임자(CTO)인 KAIST 박대연 교수를 중심으로 R&D 인력만 100명에 달하며 기술지원 부문을 포함할 경우, 기술 인력이 약 70%에 달하고 있다.

특히, R&D 인력의 경우 석·박사가 약 60명이며 이중 KAIST·서울대·해외파 출신이 90%로 국내 최고의 우수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2008년경 지상 15층 규모의 소프트웨어 전용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며,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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