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막걸리와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올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한 종로구의 통인시장은 막걸리 카페 임시매장(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막걸리 카페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새단장(리뉴얼)된 엽전 도시락 카페 3층 공간에서 막걸리 카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저녁에도 방문하는 전통시장이라는 목표로 낮에는 엽전 도시락, 저녁에는 막걸리 카페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이 목적이다. 이외에도 막걸리와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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