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반등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64달러(0.74%) 상승한 배럴당 87.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9개월 만에 최고치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0.73달러(0.81%) 오른 배럴당 90.65달러를 기록했다.
안전 자산인 국제금값은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0.1% 오른 1920.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