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롯데정보통신,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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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롯데정보통신㈜은 2008년 상반기 실적 점검 및 하반기 계획 수립을 위한 ‘200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1일 개최했다.
 
▲롯데정보통신 '200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오경수 대표이사(맨 왼쪽)가 수익창출 창구 발굴 및 다변화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 서울파이낸스
롯데정보는 올해 매출목표를 창사 이래 최고치인 약 3,200억원, 대외매출 비중은 전년도 상반기 대비 20% 정도 늘려 잡았다. 이에 따라 KT 와이브로, 대만 FEC POS, 이컴앤드시스템 2차원 바코드 등 대외 사업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전체적인 경영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SM부문, SI부문, BSP부문, UBiT센터, 경영지원부문 등 총 6개 부문의 주요과제 및 사업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각 부문별로 상반기 수립 과제에 대한 평가와 향후 추진계획이 논의됐으며, 이에 필요한 변화 혁신 전략에 대한 분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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