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보, '뷰티케어 보험' 출시
AIG손보, '뷰티케어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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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AIG손해보험은 상해사고와 질병치료에 대한 보장은 물론, 여성에 특화된 보장을 첨가한 ‘AIG 뷰티케어 보험’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상해의료실비 3천만원 한도 내에서 외모 추상장해, 특정여가 활동중 상해 후유장해, 상해 성형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자궁내막염, 관절염, 골다공증 같이 여성들이 많이 걸릴 수 있는 2500여가지 여성 질병에 관해 수술비와 입원비를 보장한다. 이와 함께 특약을 통해 여성 4대 암인 자궁암, 난소암, 유방암, 갑상샘암에 대한 진단금·입원비·수술비를 보장한다. 
 
여성들이 특히 신경 쓰는 유방복원, 피부질환, 의료사고 법률비용 등 외모 부분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것이다.
 
AIG손보 관계자는 “여성들의 경제적, 사회적 활동이 늘어나면서 여성전용 상품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에 각종 사고와 질병 보장은 물론 여성의 아름다움까지 지켜주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20~55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전 연령대 1만~2만원대로 보험료가 비교적 저렴하다. 1일 오후 9시 3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CJ홈쇼핑에서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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