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카누 원두커피 '첫선'
동서식품, 카누 원두커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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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첫 느낌, 깔끔한 여운' 콘셉트로 세 가지 맛 6종 출시 
세 가지 맛이 각각 분쇄 원두와 분쇄하지 않은 원두 방식으로 나뉜 카누 원두커피 6종 (사진=동서식품) 
세 가지 맛이 각각 분쇄 원두와 분쇄하지 않은 원두 방식으로 나뉜 카누 원두커피 6종 (사진=동서식품)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동서식품이 카누(KANU) 브랜드의 첫 원두커피 6종을 출시했다. 7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 제품의 특징은 '풍부한 첫 느낌, 깔끔한 여운'(FIRST BOLD, LAST CLEAN)이란 콘셉트로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 원두 고유의 풍미와 개성을 살린 것이다.  

△카누 실키 베이지 △카누 크리미 버건디 △카누 벨베티 블랙 등 세 가지 맛(플레이버)이 각각 분쇄 원두(그라운드 커피)와 분쇄하지 않은 원두(홀빈) 방식으로 나뉜 이번 제품의 대형마트 기준 가격은 각각 200g(1팩)당 1만2990원이다. 원두 방식에 따라 에스프레소, 핸드드립, 콜드브루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에 대해 김민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각 원두의 특징이 명확하면서도 풍부한 첫맛과 깔끔한 여운을 갖춰 원두커피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다"며 "카누 원두커피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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