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민노총 택배노조 관계자 형사 고소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민노총 택배노조 관계자 형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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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관계자가 5일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 택배노조 고소장을 접수하고 있다.(사진=쿠팡로지스틱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민노총 택배노조 간부 등 3명을 명예훼손·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형사 고소했다.

CLS는 고소장에서 "독립 사업자인 위탁 대리점과 계약한 택배기사를 CLS가 계약해지 할 권한이 전혀 없음에도, 민노총 택배노조는 마치 CLS가 부당하게 해고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지속 유포하면서 고의로 CLS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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