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플라스틱 사용 감축 캠페인 진행
마스턴투자운용, 플라스틱 사용 감축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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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스턴투자운용)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을 맞아 플라스틱 사용 감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세계 환경의 날과 2023년 테마인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를 마스턴투자운용의 임직원·고객·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스턴투자운용 사회·환경·지배구조(ESG) 랩(LAB)은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담긴 환경 인식 개선 포스터를 운용 자산과 사내에 부착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비즈니스 전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링크드인에도 포스터를 업로드해 해외 유저들에게도 탄소 감축 메시지를 공유했다.

매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로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유엔인간환경회의(United Nations Conference on the Human Environment)'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유엔환경계획(UNEP,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이 발족했다. 유엔환경계획은 1987년부터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해당 연도의 주제를 선정·발표한다. 우리나라도 1996년에 6월5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했다.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 관계자는 "세계 환경의 날의 취지를 가장 널리 알릴 수 있고 마스턴투자운용이 가장 잘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해 이번 행사를 고안했다"며 "임직원뿐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도 친환경 메시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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