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마이클 파커 몰디브 아난타라리조트 총지배인
[피플] 마이클 파커 몰디브 아난타라리조트 총지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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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조트로 탈바꿈한 아난타라벨리·디구, 매력적인 몰디브 전파“
마이클 파커 몰디브 아난타라리조트 총지배인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몰디브의 아난타라 브랜드는 전 세계 글로벌체인인 태국의 아난타라호텔리조트 그룹으로 독창적이며 럭셔리한 콘셉트를 표방하고 있다.

최근 한국 에이전트(여행사) 대상 판매촉진을 위한 로드쇼의 일환으로 방한한 몰디브 아난타라리조트 마이클 파커(MICHAEL PARKER) 총지배인(GM: GENERAL MANAGER)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이클 파커 GM은 "아난타라 계열인 아난타라벨리와 아난타라디구 리조트의 경우 공항에서 불과 30여분 거리라 1시간 안에 리조트 안에 도착해 편히 지낼 수 있다"며 "이런 근거리를 경쟁력으로 타이, 중국, 일본, 이탈리안, 스페니쉬, 뷔페 등 무려 8가지 다양한 푸드가 한 자리에 마련돼 요리의 향연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영국 런던출신의 마이클 파커는 자국에서만 10여년 그리고 이후 10여년 아시아지역에서 호텔리어로 근무를 했다. 지난 1월 몰디브 아난타라리조트(아난타라벨리, 아난타라디구) 총지배인으로 전격 발탁돼 파트너 사 젠트래블(장동선 대표)과 손을 잡고 한국 고객 수요 잡기에도 나섰다. 

마이클 파커 GM은 “아난타라 벨리의 경우 성인전용 콘셉트로 조용한 분위기가 돋보이고 아난타라 디구는 활동적인 워터스포츠 및 다이나믹한 스타일에 적합하다"며 “한국의 신혼부부들에게 아난타라 벨리 리조트를 적극 추천할 예정으로 한국인 직원도 상주를 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난타라벨리와 아난타라디구 리조트는 실제 배를 타고 약 2분여 거리에 불과할 만큼 가까이에 위치해있고 지난 2022년 연말 아난타라벨리의 경우 전체 리노베이션을 마쳤다.

마이클파커 GM은 “아난타라디구 리조트 역시 약 2년 전 전체 리노베이션을 마쳐 두 리조트 모두 완전히 새로운 리조트로 탈바꿈을 했고 아난타라벨리는 새로 디럭스비치 풀 빌라 카테고리를, 또 디럭스워터 풀 빌라도 마련했다"며 한국 신혼부부 등 고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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