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내달 8일까지 보훈·리더십 특별채용 접수
신한은행, 내달 8일까지 보훈·리더십 특별채용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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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업고객 대상 일반직 분야 채용
신한은행 사옥 전경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사옥 전경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취업지원 대상자와 전역(예정)장교를 대상으로 특별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와 이미 전역했거나 다음달 말 전역예정인 대위 이하 장교다.

채용분야는 개인·기업고객 대상 일반직이고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및 AI역량검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원자를 채용하기 위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문제 해결능력과 이해도·판단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책임감·적극성·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제대군인 등에 대한 존중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채용방식을 폭 넓게 확대해왔다"고 말했다.

서류는 이날부터 다음달 8일 오후 6시까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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