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올해도 청주시 취약계층 아동 '건강 성장' 지원
HK이노엔, 올해도 청주시 취약계층 아동 '건강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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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3년 연속 드림스타트 사업 동참···후원금 1000만원 전달 
장소영 HK이노엔 생산본부장(왼쪽)과 이범석 청주시장이 지난 23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금 1000만원 지원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HK이노엔) 
장소영 HK이노엔 생산본부장(왼쪽)과 이범석 청주시장이 지난 23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금 1000만원 지원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HK이노엔)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에이치케이이노엔(HK inno.N)이 올해도 청주시의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다. 24일 HK이노엔에 따르면, 장소영 생산본부장이 전날 충북 청주시 상당구 청주시청 임시청사를 찾아가 이범석 청주시장과 '드림스타트' 업무협약을 하면서 후원금 1000만원도 건넸다. 

드림스타트는 민관이 함께 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보건복지부의 사업이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본사를 둔 HK이노엔은 2021년부터 청주시와 드림스타트 사업을 후원해왔다. HK이노엔이 전달한 후원금 1000만원은 청주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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