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 마이크로바이옴센터 공사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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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소재 연구·신약 개발 거점, 2025년 준공 목표 
박명수 비피도 대표이사(오른쪽 셋째) 등이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마이크로바이옴센터 기공식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비피도) 
박명수 비피도 대표이사(오른쪽 셋째) 등이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마이크로바이옴센터 기공식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비피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비피도가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마이크로바이옴센터 기공식을 열고 프로바이오틱스 소재 연구와 신약 개발 결의를 다졌다. 25일 비피도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센터 기공식은 외부 초청 인사 없이 박명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과 시공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설명, 축사, 시삽, 안전기원제 순서로 치렀다.

비피도는 서울 대치동 부지에 지하 4층~지상 7층(연 면적 2310.67㎡) 규모 마이크로바이옴센터를 2025년 준공한다는 목표다. 준공 뒤 비피도 연구개발본부와 임상개발본부 등이 입주할 마이크로바이옴센터는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박명수 대표이사는 "마이크로바이옴센터를 중심으로 비피도의 역량을 모아 인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균주 개발과 이를 이용한 신약 개발을 추진해, 회사의 비전인 프로바이오틱스와 마이크로바이옴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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