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소외계층 아동 문화체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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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300만원 기부
홍성수 이마트 CSR담당 상무(왼쪽 첫째)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찾아가 소외계층 아동 문화체험 지원금 5300만원을 초록우산 재단에 기부하며, 박흥식 남산원 원장(가운데),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마트) 
홍성수 이마트 CSR담당 상무(왼쪽 첫째)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찾아가 소외계층 아동 문화체험 지원금 5300만원을 초록우산 재단에 기부하며, 박흥식 남산원 원장(가운데),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홍성수 이마트 시에스아르(CSR)담당 상무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찾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 대해 25 이마트는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맞아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여가문화 체험 기회를 주면서 행복을 선물하겠다는 취지"라고 소개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어린이날 하루 완구매출액 1% 나눔으로 마련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남산원을 포함한 전국 아동양육시설 30곳에 지원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여가문화 체험에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을 건넨 홍성수 상무는 "“소외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여가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희망한다"며 "이마트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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