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아이폰14 프로 공시지원금 인상···최대 50만원
이통 3사, 아이폰14 프로 공시지원금 인상···최대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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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와 아이폰 14 플러스 모습. (사진=애플)
아이폰 14와 아이폰 14 플러스 모습. (사진=애플)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애플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4 프로'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일제히 올렸다.

KT는 24일 아이폰 14와 아이폰 14 플러스 모델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요금제에 따라 21만5000원∼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KT의 아이폰 14 프로 모델 공시지원금은 △초이스 프리미엄·초이스 스페셜 50만원 △초이스 베이직 45만원 △베이직·Y스페셜 40만원 △5G 슬림 26만2000원 △5G 세이브 21만5000원 등이다.

SK텔레콤는 지난 23일 아이폰 14 프로 시리즈에 대해 공시지원금을 28만6000원에서 최대 48만원으로, LG유플러스는 지난 22일 최대 50만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SKT의 아이폰14프로 모델 공시지원금은 △5GX 플래티넘·5GX 프라임플러스 48만원 △5GX 프라임 45만원 △5GX 레귤러플러스 39만5000원 △슬림 28만6000원 등이다.

같은 모델 LG유플러스의 공시지원금 △5G프리미어 레귤러 50만원 △5G 프리미어 에센셜 45만원 △5G 스탠다드 4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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