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등 교환' 방식 티트라 티백 기부 행사에 550여명 동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파리바게뜨와 파리크라상 프랜차이즈 본사 ㈜파리크라상의 임직원들이 '대등 교환'(기부 앤드 테이크) 방식으로 저소득층 아동 도시락 지원사업에 힘을 보탰다. 파리크라상에 따르면, 지난 19일 파리바게뜨 조직문화태스크포스(TF) 구성원들이 주도한 월드비전의 저소득층 아동 도시락 지원사업 후원 행사가 열렸다.
임직원 550여명이 참여한 행사 내용은 '대등 교환' 방식으로 기부한 이들에게도 티트라 티백 제품을 준 것이다. 파리크라상 쪽은 "조직문화TF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더해져 의미 있는 기부 행사가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를 실현할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