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26.0% 감소, 당기순손실 20억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제주맥주는 15일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손실이 20억56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당 수치는 2022년 1분기 영업손실 14억7600만원과 견줘 적자가 39.3%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46억8600만원으로 전년 동기(63억3400만원)보다 26.0%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9억5600만원으로 전년 동기(15억400만원) 대비 적자 폭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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