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1.4% 증가, 당기순손실 65억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닭고기 업체 마니커는 15일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손실이 59억5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2년 1분기 영업손실 24억5500만원과 견줘 적자가 142.7%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748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671억8100만원)보다 11.4%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65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31억4200만원) 대비 적자 폭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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