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한국전력·한화생명·현대그린푸드
하나증권: 한국전력·한화생명·현대그린푸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증권은 한국전력, 한화생명, 현대그린푸드를 5월 셋째 주(5월 15~19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전력에 대해선 "원자재 가격 우호적인 흐름. 유연탄, LNG 가격 하락으로 원가 부담 감소할 것"이라며 " 절대적인 원가 부담은 여전히 높아 향후 전기요금 인상으로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한화생명에 대해선 "올해 1분기 매출액 7조4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9.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1% 하락한 7619억원을 기록했다"며 "높아진 CSM을 기반으로 2023년 연간 9000억원 이상의 보험이익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현대그린푸드에 대해선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6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4.6% 증가해 컨센서스 35% 상회했다"며 "12개월 선행(Fwd) 주가수익비율(PER) 4.5배 수준으로 실적 모멘텀 및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