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시내버스 안 직장인 모습으로 '칼칼한 청양치킨' 소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노랑푸드가 영화배우 유해진을 내세운 노랑통닭의 신상품 영상광고를 선보였다. 노랑푸드는 지난날 노랑통닭 프랜차이즈 모델로 다시 유해진을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해진은 2020년에도 노랑통닭의 '알싸한 마늘치킨' 광고에 출연했다.
2일 노랑푸드에 따르면, 티브이(TV)를 비롯해 노랑통닭 공식 홈페이지와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 가능한 이번 광고는 유해진이 맛있게 매운 '칼칼한 청양치킨'으로 하루의 피곤함을 날려버린다는 내용이다. 퇴근길 직장인으로 나온 유해진은 시내버스 안에서 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노랑푸드 쪽은 "광고 속 유해진의 대사인 '칼칼한~'이 2020년 알싸한 마늘치킨 광고에 나와서 유행어가 됐던 '알싸한~'이란 대사와 겹쳐지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