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한국전력·호텔신라·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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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증권은 5월 첫째 주(5월2일~4일) 주간추천종목으로 한국전력, 호텔신라, 한화생명을 선정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전력에 대해선 "원자재 가격이 우호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고, 유연탄, LNG 가격 하락으로 원가 부담 감소했다"며 "절대적인 원가 부담은 여전히 높아 향후 전기요금 인상으로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텔신라에 대해선 "1분기 매출액 751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28% 오른 345억원을 기록했다"며 "내국인 아웃바운드 증가로 공항점 매출 회복, 중국 인바운드 시내면세점 개선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화생명에 대해선 "IFRS17 도입으로 재무건전성 준비금 환입으로 배당가능재원 확보로 배당 재개 기대감이 있다"며 "높아진 CSM을 기반으로 2023년 연간 9000억원 이상의 보험이익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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