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내달 '쓰론 앤 리버티' 국내 베타 테스트 실시
엔씨소프트, 내달 '쓰론 앤 리버티' 국내 베타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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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의 신규 IP···내달 14일까지 테스터 접수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엔씨소프트가 내달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국내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다음 달 2일부터 14일까지 TL 브랜드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테스터로 선정될 경우 같은 달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PC 플랫폼으로 'TL'을 체험할 수 있다.

TL은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소울' 이후로 11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IP(지적 재산)의 MMORPG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TL 브랜드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 베타 테스트 발표 영상을 공개했다.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와 안종옥 TL 개발 PD는 "사내 및 소규모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좀 더 객관적인 이용자 의견을 받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베타 테스트를 결정했다"며 "현재 버전을 숨김 없이, 있는 그대로 이용자분들에게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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