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 수익위주 경영체제로 조직개편
현대정보, 수익위주 경영체제로 조직개편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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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은 최근 기존의 SI사업 및 솔루션사업본부를 1개 영업본부로 통합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시너지를 창출, 역량 강화에 주력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현대정보기술은 전반적인 IT시장의 위축과 과당경쟁으로 어려워진 사업 환경에서 특화된 솔루션과 주력 사업 위주의 사업 전개를 통해 수익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에 활발한 사업성과를 보이고 있는 금융, SOC, 서비스 사업을 ‘영업본부’에서 통합 수행, 거점영업 및 솔루션 영업을 활성화하고 ‘기술본부’를 통해 이와 관련된 기술 및 솔루션의 특화정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고객사를 위한 SM(시스템관리)서비스와 ISC(Information Service Center) 등을 ‘정보서비스사업본부’에 두고 대고객 서비스의 차별화 전략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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