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금융혜택 지원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금융혜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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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조감도.(사진=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조감도.(사진=두산건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두산건설은 부산 남구에서 분양하고 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 분양조건 안심보장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적용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m² 342세대 △75m² 977세대 △84m² 714세대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는 육지와 해상의 재개발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육지에서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 3만5000여 세대가 진행 중이다.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해상에서 진행중인 북항 개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만m²의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북항재개발 사업은 지난해 말 북항 1단계 개발 사업이 마무리된데 이어 2단계 사업도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또한 단지 앞 우암부두에서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 중이다. 마리나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수소연료선박 R&D플랫폼 구축사업까지 2024년 완공 예정으로 완성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바다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한 단지는 높은 지대를 최대한 활용해 바다 조망권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야경 명소로 유명한 우암동 도시숲과 천제산의 우룡산공원이 위치해 있다.

단지는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한 이동에 수월하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문현동 BIFC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은행 등 금융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우암초와 신연초가 있고 감만중·배정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가까워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등 대학교도 인접해 있으며, 연면적 약 1900m²의 우암동 공공도서관도 올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우암파출소, 우암터미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에 우암동 복합청사가 올해 개관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몰과 좋은문화병원, 일신기독병원 등 종합병원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는 We’ve의 5가지 컨셉인 Have, Live, Love, Save, Solve가 담긴 특화설계와 디자인을 선보인다.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하는 유리난간 창호, 에어샤워와 신발 살균 조명, 자동 개폐 중문, 욕실 수건 살균기, 붙박이장 의류탈취기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플러스 옵션 맞춤설계를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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