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더현대 서울점 MZ세대 놀이터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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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바·로잉 크루 게임존·포토박스 ·포토존 등 체험 공간 변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현대서울 헤지스 매장 (사진=LF)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엘에프(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더현대 서울 매장을 주요 내방객인 엠제트(MZ) 세대를 타깃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6일 LF에 따르면 이번 헤지스의 전면 새단장(리뉴얼)은 상권별 특성에 맞춤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일환이다. 더현대 서울은 2030세대 소비자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상권에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MZ세대로 구성된 리뉴얼 전담조직(TF)을 구성했다.

새롭게 변화한 더현대 서울점의 콘셉트는 MZ세대의 놀이터다. 판매에 집중된 일반적인 매장과 달리 고객 경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적용했다. 매장의 오른쪽 벽면에는 아이코닉바가 자리 잡고 있다. 바처럼 앉을 수 있도록 스탠드 의자를 구성했다. 신문처럼 구성된 아이코닉 제작물을 배치했다. 

더현대 서울점에서는 헤지스닷컴에서 선보인 헤지스 로잉 크루 게임을 오프라인에서 처음 선보인다. 레트로 감성의 오락기 방식으로 구성했다. 이밖에 포토박스도 기획했다. 포토박스는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와서 무료로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매장의 중앙부에는 한 벽면을 가득 차지하는 대형 엘이디(LED) 포토존이 마련됐다. 런던을 상징하는 타워브릿지·빅벤 등의 영상을 송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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